얀손스의 프랑스 컬러, 초만년에 세운 오르간의 우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BRSO)은 얀손스(1943~2019) 사후에도 꾸준히 실황공연 음반을 내놓으며, 얀손스의 만년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이 음반은 2019년 3월 실황(뮌헨 가슈타익홀)으로 ‘오르간’이 메인. 생상 교향곡 3번(‘오르간’)과 플랑 오르간협주곡 FP.93이 수록되어 프랑스의 색깔도 맞추었다.
2005년 에코클라시크(ECHO Klassik)상 수상자인 오르가니스트 이베타 아프칼란은 2007년 베를린 필(아바도)과 함께 데뷔한 이래 유럽에서 최고로 각광받고 있는 라트비아 출신의 연주자이다. BRSO의 주요 공연장인 뮌헨 가슈타익홀의 오르간 소리를 만날 수 있으며, 얀손스 특유의 포용력 넓은 해석력과 오르간이 뿜어내는 거대한 사운드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러시아와 독일 정통 레퍼토리에 능했던 얀손스의 ‘프랑스 컬러’를 만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매력. 2020년 2월에 전세계적으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