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누: 플루트소나타, 플루트 삼중주, 육중주 외
펜윅 스미스(fl)/ 샐리 핀커스(pf)/ 할단 마틴슨(vn)/ 론다 라이더(vc) 외
야나첵의 사망 이후 마르티누는 20세기 전반 체코 음악계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 평가되었다. 본 음반에 수록된 플루트를 위한 실내악 작품들은 모자이크와 같은 패턴, 투명한 서정성, 약동하는 리듬 등으로 대변되는 그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파리 시절의 작품인 6중주는 재즈에 대한 그의 관심을 반영한 작품이다. 플루트소나타에서는 뉴잉글랜드에서 목격한 북미 특산의 철새 울음소리를 흉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