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이 : 무반주 첼로 소나타, 첼로 소나타, 노바..
작성자 : classic22
제목 : 패기와 열정이 가득하다.
평가 :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수연을 펼치고 있다. 난곡으로 알려진 이 코다이 첼로 작품집을 때로는 근엄한 자세로 때로는 믿을 수 없는 기교로 한음 한음을 펼쳐내고 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이르지 바르타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할것으로 보인다.
드뷔시: 전주곡, 영상 (Benedetti Michelangeli P..
작성자 : shidzoo
제목 : 좋은 연주란 무엇인가?
평가 :
일단 미켈란젤리라는 이름이 들어갔는데, 무엇을 평가하고 이것저것 잴 것이 있단 말인가. 절대적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도 막막하다. 특히 드뷔시의 경우, 이미 잘 알려진 바대로, 드뷔시가 다시 살아난 것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그 연주의 밀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단지 피아. .
클라우디오 아라우의 피아노 예술 (Piano Masters..
작성자 : baizzang1
제목 : 아라우의 젊은 시절의 연주
평가 :
이 음반에서 주목해야 할 곡은 에로이카 변주곡과 리스트 피협1번이다. 에로이카 변주곡의 경우 거의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보여주는데 참으로 재밌으면서도 통통튀는 연주이다. 그의 사색적이고 묵직-한 터치는 계속되는 가운데 리스트 피협1번 역시 이 음반의 백미이다. 다소 느린템포. .
베토벤 : 교향곡 3번 & 레오노레 1, 3번 서곡 (Be..
작성자 : s705d
제목 : 진정으로 "에로이카" 다운 연주
평가 :
얼마전 낙소스에서 나온 베토벤 5,7번 음반을 들어보고 5번의 탄탄함과 박진감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클렘페러 레거시 시리즈로 나온 3번 에로이카를 익히 들어봤던 터라 그의 연주는 장엄함이 최고의 미덕이었던 50, 60년대 베토벤을 표현할 뿐 지루하게만 느껴졌기. .
작성자 : wonderkidi
제목 : 혼이 빠지도록 예쁜 소리
평가 :
예쁘다. 참 예쁘다. 그냥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계집아이마냥 곱다. 얼굴만 고운것이 아니라 목소리도 곱다. 뉘집 딸이 이리 앙큼하냐 할 정도로 여우같다. 이 아이가 사내아이라 하면 누가 믿을까. 뮤지컬 어린왕자의 어린왕자 역으로 발탁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소년. 마. .
슈니트케 : 교향곡 9번 & 알렉산더 라슈카토프 : ..
작성자 : zziniblue
제목 : 기존의 슈니트케에서 많이 벗어난 음악
평가 :
표지 가리고 듣는다면 Robert simpson의 음악이란 생각이 들 만큼 슈니트케 기존의 교향곡들, 아니 기존의 모든 음악의 궤도에선 많이 벗어나 있다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몇 년을 기다린 음반인데 당신이나 나나 안 사고 배기겠나 아직 슈니트케에 친숙하지 않다면 다른 음반을. .
쟝-밥티스트 륄리 : 태양왕의 오케스트라 (Lully ..
작성자 : ufomusic
제목 : 바로크 시대 프랑스 음악양식
평가 :
바로크 시대에는 음악 양식을 크게 두가지로 볼수있다. 그것은 이탈리아 양식과 프랑스 양식이다. 이탈리아 양식은 소나타와 협주곡 프랑스 양식은 서곡 무곡이다. 본작 륄리의 태양왕의 오케스트라는 그러한 프랑스 양식인 서곡 교향곡 형식의 대표적인 프랑스 양식이다. 바로크 시대 . .
브루크너 : 교향곡 9번 (Bruckner : Symphony No...
작성자 : classic22
제목 : 노거장의 혼을 불태우다.
평가 :
1996년 9월 20일 녹음 실황 음반으로 줄리니 특유의 긴장감있는 악센트가 살아있는 대단한 연주이다. 2악장 피치카토 부분에 현악파트의 집중도는 놀라우며 뒤이어 나오는 금관의 합주또한 모든것을 집어삼킬듯이 박력있다. 노거장의 마지막 혼을 불태우는 진정한 명연이다.
빈 소년 합창단이 부르는 팝 명곡집 (Vienna Boys..
작성자 : wonderkidi
제목 : 올드팬들을 슬프게 하는 음반
평가 :
21세기 들어 급격하게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빈 소년 합창단의 첫번째 팝 앨범이다. 단순히 ''새로운 시도'' 내지는 ''시대에 발맞춘 변화'' 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이 음반은 ''기량의 저하를 가려보려는 발악'' 수준이다. 표지는 그럴듯하게 (사실은 세련되게) 찍었으나, . .
브람스 : 교향곡 1번 & 쇤베르크 : 정화된 밤 (Br..
작성자 : shidzoo
제목 : 인생의 깊은 의미를 통찰하고 있는 연주
평가 :
요즘 LP 쪽에서는 카라얀의 녹음들이 점점 귀해지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흔히 보였던 녹음인데, 이제는 구하려면 좀 애를 먹게 된다. 특히 카라얀의 말년 녹음은 대체적으로 원숙하고 음악적 깊이가 남다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는 듯하다. 또한 80년대 후반 음반사의. .